한국 남자 혼계영 400m 대표팀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올라 7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는 3일 오후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경영 남자 혼계영 400m 결승에서 이주호(서귀포시청), 최동열, 김영범, 황선우(이상 강원도청) 순으로 물살을 갈라 3분32초32의 기록으로 8개국 중 일곱 번째로 레이스를 마쳤다.
우리나라가 혼계영에서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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