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고별전서 눈물 쏟았다…6만 관중 기립박수+양팀 '가드 오브 아너'→토트넘, 뉴캐슬과 1-1 무승부+양민혁∙박승수 교체 출전 [현장리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토트넘 손흥민' 고별전서 눈물 쏟았다…6만 관중 기립박수+양팀 '가드 오브 아너'→토트넘, 뉴캐슬과 1-1 무승부+양민혁∙박승수 교체 출전 [현장리뷰]

손흥민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과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 경기에서 후반 21분 교체 아웃되면서 토트넘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지난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하면서 토트넘에 17년간 없었던 트로피를 안긴 손흥민은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에 이적료를 안기며 구단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후반 중반 그의 교체아웃 사인이 났을 때 토트넘 선수들은 물론 상대팀인 뉴캐슬 선수들까지 두 줄로 서서 손흥민이 그 가운데를 지나가도록 하는 '가드 오브 아너'를 펼친 것은 하이라이트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