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이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과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에서 후반 20분 교체아웃되자 동료들이 다가와 영웅의 위대한 퇴장을 축하하고 있다.
토트넘 ‘리빙 레전드’ 손흥민이 어쩌면 자신의 고별전이 될지 모를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과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후반 20분 교체아웃되며 관중을 향해 박수를 치며 감사를 전하고 있다.
토트넘 손흥민(맨 왼쪽)이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과 프리시즌 친선경기 도중 후반 20분 교체아웃되며 벤치로 나오자 모든 동료들이 일렬로 도열해 영웅의 마지막을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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