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은 득점 후 손흥민의 전매특허인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였고, 이를 본 손흥민이 방끗 웃으며 존슨에게 달려가 기쁨을 함께 나눴다.
경기가 뜨거워지자, 전반 막판에는 뉴캐슬 미드필더 기마랑이스와 토트넘 수비수 로메로가 서로 밀치며 충돌해 양 팀 선수단이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손흥민은 후반 19분 쿠두스와 교체돼 토트넘 고별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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