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10년 동행을 마무리하는 손흥민(33)이 주장 완장을 차고 나선 고별전에서 6만여 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토트넘은 뉴캐슬을 마치고 유럽으로 돌아가 8일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친선경기를 치르는데, 이 경기는 손흥민이 뛰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뉴캐슬 선수들로부터 인디언 밥을 받으며 그라운드를 내려왔고, 6만여 팬들은 손흥민의 이름을 연호하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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