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 김지혜, 애끓는 사부곡 "아빠 너무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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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상' 김지혜, 애끓는 사부곡 "아빠 너무 보고 싶어요"

김지혜는 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아빠 너무 보고 싶어요.너무 죄송해요.내 전부의 반인걸...지금 알았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얼마 전 세상을 떠난 김지혜의 부친의 생전 건강했던 모습들이 담겼다.

앳되고 풋풋한 김지혜의 어린 시절 사진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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