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250mm의 폭우가 예고된 상황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휴가를 떠난 것에 대해 국민의힘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이 대통령의 휴가가 예고된 상황에서 4일부터 전국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이 대변인은 “똑같은 재난인데도 왜 이 대통령 휴가만 문제가 없다는 건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며 “재난이 방송통신위원장한테는 곧장 오고, 대통령한테는 휴가 일정에 맞춰 비켜 가기라도 한다는 것이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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