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6-3으로 삼성 이기는데…8회 앞두고 우천 중단→대구에 쏟아지는 비는 멈출까 [대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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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6-3으로 삼성 이기는데…8회 앞두고 우천 중단→대구에 쏟아지는 비는 멈출까 [대구 현장]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는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3연전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있다.

4회말엔 삼성이 LG 유격수 오지환의 포구 실책을 틈타 도망가는 점수를 올렸다.

구자욱의 안타 이후 디아즈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8회에 접어들기 전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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