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인근에 쌓여 있는 부속토 사진 충남 서산시에서 한여름 날씨에 악취 민원이 폭증하면서 주민 불만과 불편이 심화 되고 있다.
서산시는 지난 7월 30일경 민원 접수에 따라 제보가 있었던 죽성동 한 농가 창고를 점검했다.
서산시의회 환경특별위원회는 이미 칠전리, 마룡리 등지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한 부숙토 민원을 지적해 왔으며, 무허가 반입 및 부적정 처리 문제도 수차례 지적된 바 있으나, 시가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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