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브레넌 존슨과 손흥민이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과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첫 골이 터진 뒤 기뻐하고 있다.
토트넘(잉글랜드)을 떠나는 ‘리빙 레전드’ 손흥민을 위해 브레넌 존슨이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상암벌을 열광케 했다.
토트넘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잉글랜드)과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전반 4분 존슨의 득점포로 리드를 잡았으나 전반 38분 하비 반스에 동점골을 허용해 1-1로 하프타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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