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3일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 만큼 이번 비로 인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홍수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홍수 대응 기관인 환경부 소속 기상청, 유역 환경청, 수자원공사 등이 참여해 기관별 홍수 대응 중점 추진 사항과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달 16~20일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피해와 시설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또 많은 비가 예상되면서 복구가 채 끝나지 않은 곳 등 홍수에 취약한 지점을 중심으로 추가적인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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