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은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를 따라하며 손흥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광판에 반가운 얼굴도 잡혔다.
앞서 손흥민은 2일 진행된 사전 기자회견에서 토트넘과의 이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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