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도이치 주가조작' 권오수 소환…김건희 가담 규명할까(종합)
김 여사는 권 전 회장이 2009∼2012년 주가조작 선수 등을 동원해 조직적으로 주가를 조작하는 과정에 돈을 대는 '전주(錢主)'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특검팀은 이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김범수 전 SBS 아나운서도 참고인으로 소환했다.
특검팀은 조만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를 상대로도 김 여사의 가담 여부를 집중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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