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장관 "한미정상회담 이달 안 넘길 것…막판 조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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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장관 "한미정상회담 이달 안 넘길 것…막판 조율중"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조현 외교부 장관은 3일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간 한미 정상회담 일정과 관련해 "이달을 넘기지는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방미해 취임 후 첫 한미외교장관 회담을 가진 조 장관은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여러 깊은 대화를 나눴고 중요한 상원의원을 만나고 백악관 주요 참모들을 두루 만났다"며 "무엇보다도 확고한 한미 연합대응태세, 확장 억제에 대한 확인을 다시 하고 앞으로도 그렇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신정부 들어서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해 우리 정부가 취한 조치들도 설명하고 한미정상회담에 관한 준비도 논의했다"라며 "전반적으로 한미 관계에 중요하고 좋은 첫걸음을 뗐다고 자평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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