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인 아내를 수차례 폭행하고 협박한 비정한 남편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 2023년 8월 전남 순천시 한 아파트에서 임신 중인 아내 B(31)씨와 말다툼을 벌이던 도중 B씨의 몸을 잡아 흔들고 밀쳐 책상에 부딪히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러면서도 “다만 피고인이 범행 대부분을 인정하고 초범인 점 등을 감안해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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