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지구에서 3일 아침까지 24시간 동안 굶주림과 극심한 영양실조로 6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팔레스타인 보건부가 3일 말했다.
이에 따라 22개월 가자 전쟁 동안 굶어서 죽은 아사자는 어린이 93명 포함해 모두 175명이라고 팔 보건부는 지적했다.
한편 유엔은 미국의 스티브 위트코프 특사가 가자 식량배급을 도맡아하다시피 하는 미국 민간조직 '가자 인도주의재단(GHF)' 배급처를 방문한 하루 뒤인 2일에도 3명이 이 배급조직의 배급처 부근에서 재단 고용 경비대 및 이스라엘군에 의해 사살되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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