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NC는 3일 "선수단 공식 훈련 시간에 앞서 박건우가 경기 볼보이를 하기 위해 야구장을 찾은 창원공고 3학년 강민규, 강지호와 함께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에게도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될 것 같다.앞으로도 지역에서 야구 선수를 꿈꾸는 많은 친구들이 프로 선수들과 소통하고 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민규는 "볼보이로서 야구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인데, 오늘 같은 경험은 처음이다.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 일찍 왔고, 감사하게도 박건우 선수가 먼저 훈련을 같이 해보자 제안해 주셨다"며 "야구를 재밌게 즐기라고 말씀해주신 것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나에겐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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