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신임 대표는 3일 당 요직인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에 조승래·한정애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정책위의장으로 임명된 한 의원은 한국노총 출신 인사로, 서울 강서구병이 지역구인 4선이다.
한 의원은 제19대 국회 비례대표로 등원한 뒤 20∼22대 국회에서 지역구에서 연달아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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