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전 SBS 아나운서가 김건희 특검팀에 소환됐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특검팀은 김범수 전 아나운서의 주식 거래 정황을 포착했고, 그 과정에서 김 씨가 김 전 아나운서에게 주가조작 사실을 공유하는 등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중앙일보는 "만약 김건희 씨가 김범수 전 아나운서에게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를 적극적으로 제안했거나, 김범수 전 아나운서와의 대화에서 시세조종을 미필적으로라도 인지하는 발언을 했다면 김건희 씨의 주가조작 방조 혐의는 짙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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