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떠나는 손흥민 "항상 모든 걸 쏟았던 선수로 기억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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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떠나는 손흥민 "항상 모든 걸 쏟았던 선수로 기억되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10년 동행을 마무리하는 손흥민(33)이 "항상 모든 걸 쏟았던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은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두 번째인 뉴캐슬과의 경기를 앞두고 중계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토트넘 팬들에겐) 제가 하루하루 최선을 다했고,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나가서 모든 걸 쏟은 선수로 생각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2018~2019시즌 토트넘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 올려놓았고, 2020년에는 세계에서 한 해 동안 가장 멋진 골을 넣은 선수에게 주는 국제축구연맹(FIFA) 푸스카스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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