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후계자가 될 수 있는 양민혁과 박승수는 경기 전부터 한참 동안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토트넘과 뉴캐슬은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를 치른다.
뉴캐슬전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한국 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내는 마지막 경기가 되면서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수많은 팬들이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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