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동부 캄차카 반도에서 규모 8.8 강진이 발생한 후 사흘 만인 2일(현지시간) 캄차카 크라셰니니코프 화산이 450년 만에 분화했다고 다수의 외신이 보도했다.
화산·지진학 연구소 스미소니언 연구소 세계 화산 프로그램에 따르면 러시아 국영 언론이 공개한 사진에는 1550년 마지막으로 분화한 크라셰니니코프 화산에서 솟아오르는 거대한 화산재 기둥이 포착됐다.
이러한 화산의 분화는 캄차카 반도에서 8.8 규모의 강진에 따른 영향인 것으로 분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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