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러시아 해군이 3일 동해에서 연합 해상 훈련을 시작했다고 중국 국방부가 발표했다.
러시아 태평양함대도 이날 러시아와 중국 해군이 동해에서 포격·대잠수함 훈련 등 예정된 연합 훈련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중국군과 러시아군은 이달 1∼5일 동해 부근에서 합동 정기 훈련인 '해상 연합-2025' 연습을 하고, 이후 태평양으로 병력을 옮겨 제6차 해상 연합 순찰을 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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