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수업 복귀에 이어 전공의들의 수련병원 복귀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1년 반 전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에 반발해 병원을 떠났던 전공의들의 복귀 창구가 하반기 인턴·레지던트 모집을 통해 열리는 가운데 군 미필자 대상 병역 특례 여부가 복귀율을 결정지을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3일 보건복지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오는 5일까지 전국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전공의 모집인원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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