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SSG 이숭용 감독은 박성한의 복귀 시점을 다음 주중이 아닌 이틀 일찍 1군으로 부를 수 있다고 밝혔었다.
SSG는 3일 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박성한, 포수 조형우, 투수 송영진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이 감독은 "일단 오늘 경기가 중요하니까 송영진 선수는 최민준 선수 바로 뒤에서 대기할 예정이다.어떻게든 5회까지 경기를 잘 이끌 수 있도록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며 "솔직히 우리가 원하는 상태까진 올라오지 않았다.그래서 오늘 선발 투수로도 고민했지만, 불펜에서 던지는 걸 더 지켜보려고 한다.그러면서 나중에 선발로 돌아가 줘야 팀 원래 구상대로 흘러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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