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 후 박세웅은 "초반부터 점수가 많이 나다 보니 마운드에서 좀 더 공격적으로 던질 수 있었다"고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만약 롯데가 올 시즌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면 박세웅에게는 지난 2017년 이후 8년 만의 가을야구다.
그는 "아직 시즌이 남아있는 만큼 더 많이 이겨서 3위에 그치지 않고 더 위의 순위에서 가을야구를 가고 싶다"며 "이젠 가을야구에서 증명해 보이는 게 더 중요하다.롯데가 강해졌다는 것을 저희 힘으로 증명해야 한다"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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