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0.5게임 차' LG, 6연승 도전…'엘동원' 에르난데스 선수단과 작별 [대구 현장]
LG 트윈스는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삼성을 상대로 강했던 선발투수 에르난데스가 자신의 LG 소속 마지막 등판에서 6이닝 2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9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올 시즌을 앞두고 LG에 새롭게 합류한 치리노스는 4월까지 7번의 선발 등판에서 4승1패 평균자책점 1.67의 성적을 거두며 1선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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