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예보도 손흥민의 토트넘홋스퍼 마지막 경기를 보려는 팬들을 막을 수는 없었다.
1일 오후 토트넘을 맞은 팬들이 손흥민 외에도 다양한 유니폼을 걸치고 있던 것과는 상반됐다.
손흥민도 이에 보답하려는 듯 오픈 트레이닝 이후 진행된 팬사인회에서 모든 팬들과 일일이 교감하며 훈련 종료 후 1시간 후까지 팬서비스를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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