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복귀전 결국 롯데전으로…'앞이 안 보이는 폭우' 3일 광주 한화-KIA전, 우천 취소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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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복귀전 결국 롯데전으로…'앞이 안 보이는 폭우' 3일 광주 한화-KIA전, 우천 취소 [광주 현장]

그런데 3일에도 광주 지역에 굵은 비가 계속해서 쏟아졌고, 경기 개시가 쉽지 않다는 판단으로 결국 경기 개시 3시간 전인 오후 3시 일찌감치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경기가 사라지면서 부상을 털고 1군에 합류한 김도영의 복귀전도 미뤄졌다.

김도영은 2일 대타, 3일 선발 출전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릴 예정이었으나 경기가 치러지지 않으면서 오는 5일 사직 롯데전부터 정상적으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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