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최근 임원 대상 장기성과인센티브(LTI)를 자사주로 지급했다.
사장급 19명 임원 중 노태문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직무대행(사장)이 15억9660만원 상당의 2만2679주를 자사주로 받아 가장 큰 성과를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임원 성과급 중 50~100%를 자사주로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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