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美, 車 관세 15% 마지노선 생각…12.5% 못 얻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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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美, 車 관세 15% 마지노선 생각…12.5% 못 얻어 아쉽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를 근거로 마지막까지 12.5%의 자동차 관세율을 얻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얻어지지 못한 점을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미투자 3500억 달러의 수익배분과 관련해서는 "투자에 대해서는 큰 틀에서 합의 이뤄졌지만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미국 측과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며 "수익배분과 관련해서는 미국에 재투자 하는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다.양국이 구체적인 운영방식을 논의할 때 정부는 국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협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미국내 제조업 부활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세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변화된 통상환경 속에 수출 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내실있는 지원방안 강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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