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금호 화학공장 불…소방 "2층 가스폭발 원인"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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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금호 화학공장 불…소방 "2층 가스폭발 원인" 추정

현재까지 검은 연기는 많이 줄었으나 폭발은 계속 나고 있는 상황이다.

화재가 나자 인접한 공장들도 직원 내보내는 등 비상조치에 들어갔다.

화재가 난 D공장에서는 11명이 근무하다 직원 1명이 실종되고 10명은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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