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공장서 화재…1명 실종 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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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 공장서 화재…1명 실종 3명 부상

경북 영천시 구암리 채신공단 내 화학제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3일 오후 경북 영천시 금호읍에 있는 화학물질 취급 공장에서불이 나 소방 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이 불은 오후 3시 30분 현재까지 불은 진화되지 않고 있으며 6㎞ 정도 떨어진 영천시내까지 폭발음이 계속 들리고 있는 상황으로 전해졌다.

이 불로 다른 공장의 직원 1명이 실종되고 이 공장의 50대 직원 1명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2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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