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대는 여름·겨울방학과 평일 야간, 주말까지 동원해 1학기 수업 공백을 메우는 특별 학사 일정을 짜고, 온라인 강의와 계절학기도 병행된다.
3일 교육부와 각 대학에 따르면 예과·본과 1·2학년과 일부 본과 3학년생은 방학·주말·야간 강의를 활용한 압축 수업과 특별학기, 계절학기로 1학기 미이수 과목을 보충하고 내년 3월 정상 진급할 계획이다.
경희대 의대는 17주 분량의 수업을 6주 온라인 강의로 대체하려다 ‘교육 부실’ 비판이 나오자 주말·야간 강의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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