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소현(3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배소현은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1.5m 파 퍼트를 성공시키며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공동 2위(18언더파 270타) 선수들인 성유진과 고지원을 1타 차로 제치고 대회 초대 챔피언으로 우뚝 섰다.
시즌 상금과 대상 포인트 1위에 올라 있는 이예원은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해 박지영, 노승희와 함께 공동 5위로 홀아웃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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