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일 감독이 이끄는 U-19 남자 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대회 7-8위 결정전에서 핀란드에 세트 점수 1-3(19-25 21-25 25-21 21-25)으로 패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폴란드와 8강전 2-3 패배 후 5-8위 결정전으로 밀려 불가리아에 0-3으로 완패한 데 이어 핀란드에도 지면서 최종 8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핀란드는 호쾌한 공격과 높은 블로킹 벽을 앞세워 첫 세트를 25-19로 가져갔고, 2세트도 25-21로 이겨 세트 스코어 2-0으로 앞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