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치보다 내란척결" 외친 '정청래호' 민주당…野와 벌써부터 충돌조짐

이재명 정부 첫 집권여당 대표로 '강력한 개혁 당대표'를 내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출되면서 국회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정 대표가 '국민의힘 해산'까지 언급하면서 벌써부터 여야 충돌 조짐을 보이고 있다.

통상 당대표로 선출되면 여야 대표 간 상견례를 갖는 것이 관례지만, 정 대표는 국민의힘을 야당으로조차 인정하지 않는 듯한 태도를 보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