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592위·상무)가 국제테니스연맹(ITF) 태국 국제 남자 6차 대회 단식과 복식에서 모두 정상에 섰다.
권순우는 지난 6월 ITF 오리온 닥터유배 창원 국제남자대회 이후 약 2개월 만에 ITF 대회 단식 우승을 맛봤다.
정윤성(상무)과 조를 이뤄 이번 대회 복식에도 출전한 권순우는 전날 복식 결승에서 아이타야꾼 시와낫-쑥숨라른 탄투브(이상 태국) 조를 2-0(6-4 6-4)으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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