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미 정상회담 일정 확정 안 돼…양국 협의 후 발표 예정"
대통령실은 3일 한미 정상회담 개최 일정과 관련해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한미 정상회담은 외교 당국 간 조율 중"이라며 "결정 시 양국이 협의 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앞서 타결된 통상 협상의 세부 내용을 확정하고, 동맹 현대화와 한반도 문제 등 외교·안보 현안이 주요하게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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