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 왜곡된 역사관을 담은 리박스쿨 도서가 교육 현장에 유입된 것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김 교육감은 "전남교육청은 이번 일을 계기로 나쁜 역사의 흔적이 교실로 스며들지 않도록 도서 심의 기능을 강화하겠다.역사 날조 행위를 철저히 배격하고 차단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교육청은 산하 8개 도서관과 일선 학교 도서관 10곳에서 리박스쿨 관련 도서 26권을 구입한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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