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성수기를 맞은 부산 해수욕장들이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뜨거운 햇살 아래 튜브를 끼고 파도에 몸을 맡기는 피서객들의 모습이 이어졌다.
사하구 다대포 해수욕장에도 피서객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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