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외국인 통산 홈런 1위’ 로하스 교체…강수 둔 KT, 반등 계기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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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외국인 통산 홈런 1위’ 로하스 교체…강수 둔 KT, 반등 계기 만들까?

KT는 로하스를 대체할 외국인타자로 지난해 일본에서 활약한 앤드류 스티븐슨을 영입했다.

KT 위즈가 외국인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35)를 교체하는 강수를 뒀다.

KT는 2일 로하스를 떠나보내고 새로운 외국인타자 앤드류 스티븐슨(31·미국)을 연봉 20만 달러(약 2억7000만 원)에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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