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선발 등판에 나선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신인 투수 정세영이 결국 1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정세영은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⅔이닝 3피안타 3사사구 3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6월17일 SSG 랜더스전에서 불펜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던 그는 이어진 22일 한화 이글스전은 1이닝 2실점을, 25일 KIA 타이거즈전에선 아웃카운트를 1개도 잡지 못하고 1실점(비자책)을 내며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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