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이 ‘2025 위덕스제약 민속씨름 영동세계국악엑스포장사씨름대회’ 여자부 단체전서 우승, 시즌 3관왕을 차지했다.
김기백 감독이 이끄는 안산시청은 2일 충북 영동체육관서 열린 여자부 단체전 결승서 김채오, 이재하, 김나형, 이유나 등의 활약으로 장정인이 분전한 전남 구례군청에 4대1 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을 예감한 안산시청은 5번째 대나무급(75㎏) 경기에서 이유나가 구례군청 최희화에 경고승과 들배지기로 승리해 우승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