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학 협력 연구진이 인공지능(AI) 및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해 연구자 개입 없이 이차전지 양극 소재 개발을 진행하는 자율 탐색 실험실을 구축했다.
이차전지 양극 소재 개발은 필연적으로 시료 무게 칭량, 이송 등 실험 전 과정에서 숙련된 연구자의 노동력과 긴 개발 시간을 필요로 한다.
이를 기반으로 자율 탐색 실험실은 기존 연구자 기반 실험 대비 12배 많은 소재 데이터 확보도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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