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한미 관세 협상에서 쌀과 소고기 시장을 지키는 등 농축산물 추가 개방을 막았으나 농업인단체들은 아직 우려의 시선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 관세 협상에서 미국의 농산물 시장 개방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바이오에탄올용 옥수수 수입 등 연료용 작물 수입 확대 카드를 준비했으나, 이에 대한 논의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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