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화학물질 취급 공장서 폭발 신고…“인명 피해 여부 확인 중”
소방 관계자는 “화학 물질을 취급하는 공장에서 폭발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며 “현재 인명 피해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인근 주민은 즉시 공장 반경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진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한다.
잔류 화학 물질에 의한 2차 피해가 우려되므로, 당국의 사고 수습 및 안전 확인 전까지는 자택이나 지정된 대피소에서 대기하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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