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가 117만 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이들이 국내 의료 분야에 카드로만 약 1조 4000억 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 결제액이 가장 많았던 업종은 피부과(5855억 원), 성형외과(3594억 원) 순이었고 이어 백화점(2788억 원), 면세점(1884억 원), 일반음식점(1833억 원)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피부과는 전년 대비 194.9%의 높은 환자 증가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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