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일 전남 목포시에 위치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에서 NH농우바이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과 생물다양성 보전 및 종자산업 발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협금융이 ESG경영 실천을 확대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국가 생물다양성 위기와 종자 주권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종자산업 발전을 위한 생물 데이터베이스 연구, 산업 관점의 생물자원 연구방향 제안과 기술수요 공유, 관련 금융상품 개발과 지원, 공동 홍보 및 교육 활동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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