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오른팔 투수 김윤하(20)의 시즌 성적은 17경기 11패, 평균자책점 5.68이다.
그리고 김윤하의 '시즌 첫 승리'를 위해 마무리 주승우가 등판했다.
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롯데전을 앞두고 만난 설종진 키움 감독 대행은 "김윤하는 참 아쉽다.마무리 투수까지 투입해서 점수를 준 거라 (팀은) 최선을 다했다.저보다는 (주)승우가 더 미안하게 생각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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